[시선이 머문 자리]

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모든 학문은 삶의 현장이며, 삶은 모든 학문의 기초입니다.- 박경리

 

 

생명교육전문가과정 수업시간,

진지함과 치열함이,

열정과 유머가 함께 어우러진

학생들의 빛나는 모습에 시선을 머물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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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문자리]

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 211, 정토마을 장좌기도가 21일 대여정을 마치고 회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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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1224,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 2016학년도 마무리 기말세미나가 열렸습니다.

 

5학기 인턴, 석사, 전문가과정이 함께 했습니다.

인턴선배님들의 공양물과, 2016 한해 동안 찍었던 사진이 전시되어 더욱 따뜻하고 풍성했답니다.^^

원장스님, 김경일 주임교수님, 장익교수님, 전미향교수님, 능인스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한 학기와 한 해가 매듭지어지던 날,

함께 한다는 것은 참 따뜻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가슴 뭉클한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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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1014,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호스피스 팀원을 위한 소진예방>이라는 주제로 제7회 호스피스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의사로서 느끼는 소진보바스기념병원 박진노 원장,

간호사 관점에서의 소진예방충남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최영심 간호사,

호스피스 기관 사회복지사의 직무 표준 및 소진감 예방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한수연 교수,

호스피스봉사자의 소진예방에 대한 단상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 영적돌봄 임상수행팀 김수필 팀원,

영적돌봄가가 느끼는 소진과 예방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 영적돌봄팀장 능인스님,

 

호스피스 활동가들이 느끼는 소진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대책마련을 위한 문제제기를 하고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는 매년 10, 호스피스의 날에 즈음하여 호스피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7회 호스피스세미나>에는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의 졸업생이며, 현 인턴과정 강사이신 능인스님께서 협회의 영적돌봄 팀장으로서 영적돌봄가가 느끼는 소진과 예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셨으며, 석사 재학생 김수필 선생님께서 봉사자의 관점에서 호스피스봉사자의 소진예방에 대한 단상이란 주제로 이번 세미나에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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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2016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 <자기개발정신건강 자각명상>

 

열한명의 선생님과 함께 한 여정,

 

함께하여 기쁘고,

함께하여 웃고,

함께하여 행복했습니다.

 

마음의 시선이 머문 그 자리에

잠시 머물러 보세요.^^

 

 

 

 

**<자기개발과 정신건강을 위한 자각명상> 2016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는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과 울산광역시교육청의 교육기부 협약에 따라 진행된 대학원의 사회공헌사업으로, 726,27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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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611일과 12,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 공개특강

불교상담프로그램 강사2급 자격과정 1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박찬욱 교수님과 13명의 재학생, 외부청강생이 함께 합니다.

 

, 서로를 바라보고,

대화를 나누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불교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마음으로 몸으로 체득하여 갑니다.

다가오는 2차 교육이 기다려집니다.^^

 

 

**<불교상담프로그램 강사2급 자격과정 공개특강>은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에서 2년에 한번 박찬욱교수님(밝은사람들연구소장,한국불교상담학회 부회장 겸 슈퍼바이저)을 모시고 진행되고 있으며 30시간 교육을 모두 이수한 학생들은 시험을 치룬 후 한국불교상담학회에서 발급되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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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2016년도 310,

도우스님의 지도 아래 파랑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의

첫 명상수업이 있었습니다.

 

명상수업시간에 불리게 될 이름을 정하고,

차를 마시며 알아차림 명상도 하고,

마무리로 자애명상을 하며 1시간의 수업은 끝이 났습니다.

 

설렜던 오늘의 만남이

앞으로의 명상수업을 통해

도우스님과 파랑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의

행복한 배움의 시간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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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2016129일 금요일

 

아주 특별한 분의 특강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초대받은 관객은 정토마을 공동체 직원들과 봉사자 분들이시고, 낯선 분도 계셨습니다.

 

강연을 맡으신 분은 화려한 약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연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약력만큼이나

이겨내고 있는 병의 이력도 깊다는 것입니다. 나지막한 목소리와 겸손한 소개, 불교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환경학자로서 강연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 애쓰시는 모습이 보였고, 약속된 40분의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는 어쩔 수 없는 강연자의 욕심이 애정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날 공동체 직원과 봉사자 외에 호스피스 영적돌봄을 준비하고자 방문해주신 원명스님과 정회성 박사님과 함께 일하시던 동료 연구원 두 분이 참석하시어 자리가 더욱 빛나고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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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1031일 토요일,

임상상담전문가과정 학생들은 환자들과 습니다.

CPE수업 실습날이 던 그날은,

대학의 선배님이기도 하신 토마을 재요양병원 임상연구실의 능인스님께서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손잡아 드리고, 을 깍아드리고, 이 되어드리며,

우리는 돌봄을 통한, 스스로의 돌봄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날, 우리의 맑고 밝은 따뜻함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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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지난 823, 정토마을에서는 장사익 콘서트 행사가 렸습니다.

 

이날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에서는 을 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프리마켓전에 오셔서 책도 보고, 교육상담도 받으셨습니다.

 

부스를 지켜주신 재학생 , ,

두 분의 모습에 머문 시선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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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2015학년도 1학기의 모든 수업을 마쳤습니다.

임상상담전문가과정 말세미나를 으로 마무리 된 한 학기.

5학기차 배님들과 배들, 그리고 수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을 정리하고, , 배움을 만들어 낸 이었습니다.

두 달의 방학에 하고, 두 달의 에 아쉬워도 합니다.

 

울고 웃으며 서로 어 갑니다.

배움을 하는 도반들이 있어 우리는 합니다.

 

곧 다시 만나요. 환희 밝은 미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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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마지막 토요일 이었지요.

5학기차 배님들은 제2강의실에서, 들은 제1강의실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을 가졌습니다.

선배님들과 함께 해온 지난 시간들을 떠올리며

한 날, 한 건물 안에 있지만, 함께 공부 할 수 없음이

후배들의 음을 아쉽게 합니다.

 

짧은 휴식시간, 잠시나마 그 마음 달래봅니다.

선배와 후배 사이의 소와 ,

고맙습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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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선배님들의 , 그리고 신입생 이기도 했습니다.

보다 의 모습에서 우리는 을 봅니다.

선배님들의 앞선 을 따라 후배들은 을 키워갑니다.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03.07 선배님의 졸업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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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불교 교육 어느 날 점심시간,

코끝 찡하게 마음 머물게 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공양간에서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들을 향한 음을 담고 있는 교육생들과

그 마음을 받고 한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

 

지만 그래서 더 중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우리는 이렇게 마음을 통해

서로 하고 나누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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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임상상담전문가과정 <만트라명상> 수업 날 이었습니다.

새벽 4시까지 철야수업이란 말에, 마음을 다 잡았던 학생들,

 

내면 깊숙한 곳에서 '나'를 만났고,

새벽 4시 예불 종성소리와 함께 고요한 마무리를 지었던 그 ,

 

 님들의 뒷모습에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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