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문자리]
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2016년도 3월 10일,
도우스님의 지도 아래 파랑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의
첫 명상수업이 있었습니다.
명상수업시간에 불리게 될 이름을 정하고,
차를 마시며 알아차림 명상도 하고,
마무리로 자애명상을 하며 1시간의 수업은 끝이 났습니다.
설렜던 오늘의 만남이
앞으로의 명상수업을 통해
도우스님과 파랑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의
행복한 배움의 시간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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