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문자리]
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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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 불교호스피스 교육 어느 날 점심시간,
코끝 찡하게 마음 머물게 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공양간에서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선배님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는 교육생들과
그 마음을 받고 행복한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
작지만 그래서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우리는 이렇게 ‘마음’을 통해
서로 선물하고 나누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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