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문자리]
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삼월입니다.
선배님들의 졸업식, 그리고 신입생 입학날이기도 했습니다.
졸업장보다 선배님의 모습에서 우리는 빛을 봅니다.
선배님들의 앞선 걸음을 따라 후배들은 꿈을 키워갑니다.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03.07 선배님의 졸업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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