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문 자리]
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2017학년도 1학기 기말세미나.
한학기의 배움을 정리하고, 나누고, 또 다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
학생들의 빛나는 모습에 시선을 머물러 봅니다.
그 빛나는 미소에서 내일의 대학원을 봅니다.
2017.06.24. 기말세미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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