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문자리]

그런 날이 있지요. 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 어떤 사람, 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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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 2016학년도 마무리 기말세미나가 열렸습니다.

 

5학기 인턴, 석사, 전문가과정이 함께 했습니다.

인턴선배님들의 공양물과, 2016 한해 동안 찍었던 사진이 전시되어 더욱 따뜻하고 풍성했답니다.^^

원장스님, 김경일 주임교수님, 장익교수님, 전미향교수님, 능인스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한 학기와 한 해가 매듭지어지던 날,

함께 한다는 것은 참 따뜻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가슴 뭉클한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Posted by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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