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문 자리]

그런 날이 있지요무심히 지나치던 어떤 곳어떤 사람어떤 풍경에 새삼스레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되는 날. '시선이 머문자리'에서는 그런 시선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2018학년도 기말세미나

 

 

 

 

12월 22일, 대학원 종강과 함께 기말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학생회비로 떡과 음료가 준비되었지만 개인적으로도 과자나 사과즙 등을 푸짐하게 가져오셔서 풍성한 잔치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더욱 기쁜 것은 졸업하신 선배님들도 속속 도착하셔서 기말세미나 시작 전부터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선후배 간의 독독한 정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대학원생들이 관심분야에 대한 연구 발표와 김경일 지도교수님, 권기현 교수님, 김문정 교수님의 열정적인 피드백으로 풍성하게 마무리되었고 모두가 함께한 뒤풀이 자리도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Posted by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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