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머문 자리] 마음을 만드는 사람들

2015년 12월 8일, 온 세상 하얗게 눈 이불 덮어 포근했던 날. 눈 그치고 여느때보다 맑은 하늘에 보름달 밝은 밤, 웹진 ‘마음’을 만드는 사람들의 짧은 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마음을 말하고, 마음을 읽고, 마음을 나누고, 마음을 쓰고 싶은 그들. 다섯명의 ‘마음’에디터들은 마음을 통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요?

 

[천천히 읽는 명상] 자애慈愛명상

이번 호 부터 긍정적인 정서를 길러 행복을 경험하는데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자애명상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먼저 자애란 무엇이며, 어떻게 자애의 마음을 기르는지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시선이 머문 자리] 시선이 머물다. 하나

그날은, 임상상담전문가과정 <만트라명상> 수업 날 이었습니다. 내면 깊숙한 곳에서 '나'를 만났고, 새벽 4시 예불 종성소리와 함께?고요한?마무리를 지었던 그?날, 님들의 뒷모습에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가능한 선택] 40기 불교호스피스교육 '나의 아픔, 놓음과 치유'

불교호스피스교육은? 자신의 내적치유와 자기돌봄을 우선으로 건강하고 평온한 심신의 상태에서 타인을 돌보고 도울 수 있음을 자각하고 성찰하는 교육입니다.

[마음이 머문 자리] 種樹郭卓駝傳 - 강의.신영복

곽탁타는 곱사병을 앓아 허리를 굽히고 다니는 모습이 낙타와 비슷해 마을 사람이 '탁타'라 불렀다. 스스로도 그 별명을 듣고 내게 꼭 맞는 이름이라고 자기 이름을 버리고 스스로 탁타라 하였다. 탁타의 직업은 나무 심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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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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